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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상승/일상 꿀팁

1. 외모 말고 매력 키우기 - 자꾸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소개팅을 했다고 생각해보자. 외모가 준수했지만 막상 만나보니 지루해서 시간 낭비했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과 외모는 내 타입이 아니었지만 만나보니 계속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이렇게 계속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과 지루한 사람을 결정짓는 요인은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남자들은 100프로 외모를 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주위에서 본 결과 매력 있는 여자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잘생긴 것보다 성격을 보고 더 끌리는 경우가 많았다. 

 

 외모는 잠깐 좋을 수 있지만 매력은 평생 갈 수 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지려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지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일을 할 때나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처럼 인간관계에서 매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중요하다. 

 

 나는 모든 사람은 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사람은 자신의 매력을 더 발휘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을 숨기며 개성을 없애트린다. 

 

매력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일까?

 가식적이지 않은 사람.

 새로운 사람을 사귀었을 때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다 보여주는 사람과는 더 깊게 친해질 수 있다. 또 계속 연락을 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 반면에 내 이야기는 알면서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 사람은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자신의 철학이 있는 사람.

 늘 남들을 따라하려고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묻혀 가려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반면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신념을 지키는 사람은 매력이 넘친다. 늘 남들에게 동의만 해주는 사람은 재미가 없다. 자신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계속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비관적이지 않은 사람.

 언제나 자신의 신세 한탄만 하고 단점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하고 시간을 보내면 내 에너지도 함께 떨어진다. 긍정적인 사람은 힘든 일상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다. 그런 사람들은 함께 있으면 힘이 생기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람. 

아무리 자신을 숨기지 않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매너가 없으면 계속 만나고 싶지 않다. 나의 철학은 확고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사람이 매력있다. 

 

사소한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언제 한번 밥먹자." 해놓고 연락도 없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가벼운 말 한마디라도 꼭 지켜주는 사람에게는 신뢰감이 쌓인다. 상대방과 한 약속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도 지켜야 할 예의이다. 

 

사람의 매력을 결정짓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모든 것을 완벽히 지킬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고 나만의 개성을 존중한다면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외모에 쓸 시간을 줄이고 나만의 매력을 가꾸는데 신경을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