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후기 #쌍밍아웃 #성형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 성형수술 후기 - 성형수술 수술대에서 든 생각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 나는 쌍꺼풀 수술은 안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고등학교 때 나랑 단짝이었던 친구들이 5명 정도 있었다. 그 친구들하고 항상 언젠가 무쌍이 인기가 많아질 날이 올 거니까 우리는 절대 쌍수하지 말자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나를 시작으로 1명 빼고는 모두 쌍수를 했다. 나는 그 친구들 중에서도 가장 눈두덩이가 두껍고 찢어진 눈을 가졌었다. 속눈썹이 긴편인데 눈두덩이 아래로 다 파묻혀있었다. 디즈니 캐릭터 뮬란을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그때는 그 소리가 너무 싫었지만 지금은 그 말을 들으면 매력 있다는 소리로 받아들일 수 있다. 내 얼굴의 진정한 매력을 어려서 알아차리지 못했었다.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이 끝난 뒤 12월에 나는 쌍수를 했다. 거기에 코성형까지 같이 했다. 원래 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